‘스마트 공장시대 용접·접합 기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론 진행

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이창희)가 경주하이코에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 ‘국제 용접·접합 컨퍼런스(IWJC KOREA 2017)’가 막을 내렸다.

‘스마트 공장시대 용접·접합 기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한용접·접합학회 이창희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교 교수와 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용접·접합학회가 주최하고, 현대제철, 포스코, 현대용접,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KISWEL 등 14개 기업 및 단체, 기관이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이창희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학계인사들이 정식강연, 기조강연, 초청강연,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포스터 및 구두 발표, ‘스마트 용접 공정’을 포함한 16개 주제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전시회와 산업 플랜트 및 신라 다이너스티 투어, 여성 사물놀이패 DoDo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대한용접·접합학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 대구에서 ‘용접·접합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