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조합, ‘CEO 워크숍’ 개최

단조조합, ‘CEO 워크숍’ 개최

  • 뿌리산업
  • 승인 2017.04.19 11:32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개발 대강당에서 ‘2017년도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원사 참여 증대방안과 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재 국내외 경제동향 진단과 대응책을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단조조합은 올해 공동사업과 정부위탁 사업 참여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공동사업으로는 메쉬컨테이너, 전력수요관리, 파란우산공제, ESCO 사업을 추진하며, 간담회는 유관기관과 연중 2회 개최한다.

정부위탁사업으로는 NCS컨설팅을 6개월간 실시하고, 3~7월에 ‘제10회 소성가공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발간사업과 국제사업을 진행할 계획인데 발간사업으로는 격월간으로 단조저널을 6회 발행할 계획이다.

국제사업으로는 ‘2017 MF-TOKYO’와 ‘제21회 국제단조회의(IFC)’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7 MF-TOKYO’에는 20명 규모의 참관단을 구성해 참가할 계획이며,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항주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단조회의(IFC)’에는 조합 회원 3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