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권익 대변 가능해져

양주은남도금사업협동조합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이 중소기업중앙회에 가입했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7년 1분기 정회원 입회식을 갖고, 올해 1·4분기에 회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 등 8개 중소기업단체의 대표자를 초청해서 회원증을 수여하고 업계 현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1·4분기에 중소기업중앙회 신규로 가입한 회원은 양주은남도금사업협동조합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등 도금업종 2개 단체, 전북군산수퍼마켓협동조합과 전북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등 도소매업종 2곳, 신평염색공장집단화단지사업협동조합,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과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등 총 8개 단체이다.
해당 단체들은 중앙회 회원가입을 통해 업계 권익을 대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 조직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들 8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하게 됨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은 551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