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주말에도 현장 행보를 지속했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을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친환경선박 기자재와 설비 제조기업인 선보공업을 방문해 회사 업무현황을 듣고 홍보관을 둘러본 후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앞서 주 장관은 국내 대륙붕 석유가스 개발에 대한 중요성과 동해가스전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동해 가스전(해상 플랫폼)을 찾아 “국내 대륙붕 개발은 자원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