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지가 홍보활동을 펼친 충남 아산의 한 산업단지. 단지 내에 위치한 한 뿌리기업 공장의 자물쇠가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용접기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조선업의 업황 난조가 지속되면서 생산이 불규칙적이다. 배 한척을 만드는 데는 용접 기술이 50%이상 필요해 조선업의 침체는 용접업체에는 직격탄이기 때문이다. 한편, 조선업은 올해 소폭의 회복세에 이어 내년 본격적인 회복의 길에 접어들 전망이다.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