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업계도 미세 먼지 ‘주의보’

뿌리업계도 미세 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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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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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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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금형 부문 뿌리기술 전문업체인 (주)신영유니크 한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정수남 기자

최근 1급 발암 물질인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6대 뿌리업계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로 인해 실외에서 작업하는 뿌리인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반면, 실내 작업자들은 미세 먼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용접과 표면처리 기술을 이용해 관내에서 반도체 장비와 산업기기를 제작하는 (주)신화테크 직원들이 마스크 없이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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