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차관, 랜섬웨어 확산 방지 위한 워크숍 주재

정만기 차관, 랜섬웨어 확산 방지 위한 워크숍 주재

  • 뿌리산업
  • 승인 2017.05.1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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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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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랜섬웨어’를 막기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을 주재했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정 차관(위)은 16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한국전력공사 등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1개 부기관장 등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워크숍을 갖고 ‘램섬웨어 확산 관련 대응 현황과 사이버 보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랜섬웨어(ransomware)’는 ‘크립토락커(CryptoLocker)’ 바이러스에 PC가 감염돼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 하는 것으로 자신의 PC뿐만이 아니라 PC에 연결된 외장형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된 서버,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문서 중앙화 시스템 속 데이터 등을 볼수 없게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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