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래형 상용차 안전기술 선도

전북, 미래형 상용차 안전기술 선도

  • 뿌리산업
  • 승인 2017.05.2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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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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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 신규공모사업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용차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산업부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 신규공모사업에 전북도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비 153억원(국비 95억,지방비 58억)을 투입해 군산 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에 안전부품과 첨단운전자보조장치 평가장비 시설 등을 구축하는 것이다.

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은 향후 차량주행평가 국제공인시험기관과 수출부품 인증취득지원 등을 맡는다.

산업부는 국내 중대형상용차의 94%를 생산하는 전북이 미래형 상용차의 안전기술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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