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진에 위치한 금형 업체 아툴러(Atooler)가 국내 업체와 협력을 추진한다.
이 회사 이민철 부사장은 현재 아툴러는 현지에 소재한 토요타, 센소, 덴산 등 일본 업체가 주고객이라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이들 대기업과 거래하면서 품질과 설계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사출과 프레스금형을 전문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이 부사장은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아툴러는 저렴하면서고 고품질의 철강소재와 합리적인 인건비, 선진국 수준의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새로 출범한 한국정부가 친중국 성향으로 양국 교류가 긍정적으로 전개되길 바란다. 앞으로 한국업체와의 거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이민철 부사장(전화 +8615831613125,전자우편 mikeleee@hanmail.net)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