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제 지속…다이캐스팅업체 매물로 나와

경기침제 지속…다이캐스팅업체 매물로 나와

  • 뿌리산업
  • 승인 2017.05.2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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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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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뿌리기업들이 매물로 나오고 있다.

26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품을 생산하는 다이캐스팅 업체 K사가 매물로 나왔다.

매각가는 150억원.

K사는 제너럴 일렉트릭(GE),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등 세계적 기업 등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으며,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가공, 알루미늄(AL), 압출, 인발 등으로 전자제품 생산하는 G가 역시 매매 대상이다.

이 회사는 5개의 생산 공장을 보유, 지난해 매출 350억원을 올렸다. 매각가는 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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