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재학생들에게 ‘플랜트배관과 용접 기술’을 전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 2캠퍼스’ 완공 기념으로 마련된 것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2캠퍼스’에서 플랜트배관 과정을 필두로 내년 건설용접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할 예정이다.
이중 플랜트배관 분야는 18개월 과정으로 연간 100여명의 교육생이 배출된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공사현장에 드림센터 졸업생들을 고용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