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가 사드 배치에서 비롯된 대(對) 중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인기그룹 빅스를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만 공략에 나선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양재동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에서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두 번째 홍보대사로 케이팝(K-Pop) 그룹 빅스(VIXX)를 위촉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한류박람회의 홍보대사로 한류 스타인 배우 한채영을 위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