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국도 경산시 구간에서 철재로 만든 지상 터널이 본지 카메라에 30일 잡혔다.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이 시설물의 왼쪽에 넝쿨식물이 오르고 있다. 조마간 이 시설물을 넝쿨식물이 뒤덮을 경우 자연 터널이 형성될 전망이다. 정수남 기자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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