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장면, 하얀색 쏘렌토를 타고 온 5분 후 내 모습

아름다운 장면, 하얀색 쏘렌토를 타고 온 5분 후 내 모습

  • 뿌리산업
  • 승인 2017.05.3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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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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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침 하얀색 기아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하얀 반팔에 청바지를 입고 백팩을 맨 이 회사 30대 초반의 직원이 출근하는 장면을 본지 카메라가 포획했다. 정수남 기자

천안 동남구에 자리한 영신특수강(대표 박원)은 부득이하게 전철 두정역 근처에 있다, 현재 이곳으로 이전했다.

천안 외곽인 이곳은 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해 직원 대부분은 자가용을 출퇴근 한다.

이 직원은 먼저 사무실에 들러 출근을 알리고, 탈의실에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작업장으로 향했다. 나라 경제와 뿌리산업 발전을위해 애쓰는 이 직원의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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