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직업전문학교, 에이팀벤처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체결

서울직업전문학교, 에이팀벤처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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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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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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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기술 관련 교육 제공

서울직업전문학교와 에이팀벤처스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서울직업전문학교)

서울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승달)과 3D 프린팅 전문기업 에이팀벤처스(대표이사 고산)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하였다.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이사와 서울직업지전문학교 부학장 그리고 건축·디자인계열 교수, 에이팀벤처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D 프린팅 관련 산업 발전과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3D 프린터 제작 공간구축, 인프라 활용, 산학연계 등 공동목적의 사업 추진하고 미래 산업의 한 축인 3D 프린터 기술을 본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에이팀벤처스는 3D 프린터 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보급형 3D 프린터에서부터 전문가형까지 다양한 형태의 3D 프린터 제작 및 3D 프린터 기술(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고산 대표이사는 2006년 3만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우주인 후보로 뽑혀 러시아 가가린우주훈련센터에서 실전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서울직업전문학교에서는 건축·디자인계열을 학생 뿐만 아니라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이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여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습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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