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금형 및 휴대폰 부품을 제작하는 인탑스(주)(대표이사 김근하, 정사진)가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Lab 출신 스타트업의 양산성 검증 및 양산 지원을 위하여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C-Lab 출신의 스타트업은 물론, 전반적인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하 인탑스 대표는 “오랜 제조 업력 및 수년간의 스타트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C-Lab 출신 스타트업들이최대한 빠르게 좋은 제품을 양산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금번 업무협약이 당사의 스타트업 협력 양산에 대한 경험치 증진 및 향후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