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상생발전 포럼’ 통해 기술개발 전략과 산업기술 R&D 지원방향 공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2017년 대·중소기업 R&D 상생발전 포럼(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2012년 발족)’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 4곳(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LG화학)을 비롯해 R&D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대기업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개발 전략 및 방향 등을 중소기업에 공유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방향 수립에 도움을 주고 내년 산업기술 R&D 기획 추진방향 및 3대 분야(IoT, 미래자동차/선박, 신소재/의류)의 ‘2018년도 신규지원 후보과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EIT 사업총괄팀(053-718-8482)에도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