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및 프레스금형을 전문 제작하는 나라엠앤디(주)(대표이사 김영조)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노동시장 참여확대를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창원맞춤훈련센터는 나라엠앤디(주)의 직무분석을 실시한 후 금형제조 및 품질관리 직무 훈련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훈련생을 모집해 26일부터 3개월간 맞춤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은 내년 2월 1일부터 나라엠앤디(주)에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금형산업분야에 장애인 채용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