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셰프, 독일 브랜드 ‘보넨(BONEN)’ 도입

동진셰프, 독일 브랜드 ‘보넨(BONEN)’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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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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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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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공감대 형성하는 ‘그린매뉴팩쳐링’을 경영모토로 사업 추진

다이캐스팅 쿡웨어(COOKWARE) 전문 제조업체 ㈜동진셰프(대표이사 김춘동)가 환경 친화적인 기업이미지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린매뉴팩쳐링(GREEN MANUFACTURING)을 경영모토로 삼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진셰프는 기업의 제품 제조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전 노력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독일 브랜드 ‘보넨’을 도입하여 그린매뉴팩쳐링의 상징으로 활용하는 경영 계획을 수립했다.

김춘동 동진셰프 대표는 “생태학적으로 보다 나은 안전한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썩은 후 일반 토양으로 완전히 변하는 포장재를 사용하며, 공장에서의 환경오염 방지 설비를 보다 철저하게 설치, 관리하고 있다”면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제품생산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보다 효율화하는 기계설비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그린매뉴팩쳐링 경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진셰프는 “그린매뉴팩쳐링으로 생산된 그린제품의 마케팅에 있어서 소비자에 대한 이해에 근거하여 시장을 세분화(Segmentation)하고, 이에 따른 목표시장을 선정 (Targeting)하며, 목표시장에 적절하게 그린제품을 포지셔닝 (Positioning)하는 STP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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