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브레이징, 500만불 수출의탑 수상

서경브레이징, 500만불 수출의탑 수상

  • 뿌리산업
  • 승인 2017.12.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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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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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브레이징 기술 수출로 500만 달러 이상 판매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제11대 임원사 서경브레이징이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백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서경브레이징은 ‘브레이징 분야’에서 30년 이상 브레이징 자동화 기계 및 기술을 개발해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60여개 이상의 국가에 브레이징 기계 및 기술을 수출하고 있는 브레이징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이번 수출 탑 수상은 100% 주문자 제작(Order-Made) 방식인 순수 브레이징 기술 수출로 500만 달러 이상을 판매해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은 “우리 조합뿐만 아니라 한국 용접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서경브레이징 신영식 대표와 임직원의 노고가 이루어 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서경브레이징이 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브레이징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조합 회원사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징/솔더링 자동화의 경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대우, 한라, 만도 등 국내 400여개 이상의 업체와 거래 중이며, 브레이징/솔더링 교육의 경우 경기도 시흥시의 별도 건물에 브레이징 이론교육장, 전시장, 실습장을 완비해 국내 최초로 브레이징 학원인가를 획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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