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 행복 day’ 드림백 제작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18일 대구본원에서 ‘지역아동 행복 day’ 드림백 제작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KEIT는 대구광역시 동구지역 소외아동 130명에게 동절기 의류 및 생활용품, KEIT DIY 동호회에서 직접 제작한 비누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활동은 KEIT 전 직원이 참여해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연말연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부 대상자는 KEIT와 대구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도움이 절실한 지역 아동으로 선정했으며, 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한편, KEIT는 향후에도 정기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수시 활동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