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용 흑연전극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주)휘찬정밀(대표이사 이동구)이 지난해 11월 19일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 참여기관의 일환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원국의 금형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지원사업 및 우수중소기업 현장방문과 기술지도 사업 등에 참여하여 상생협력을 도모하였다.
한편 (주)휘찬정밀의 이동구 대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금형산업 현장은 장비와 인력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전하며 “해당 정부에서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