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업 등 中企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추진
뿌리기업 등 中企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추진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8.03.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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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IP해외출원비용·특허맵·기업 IP경영진단 구축 등 지원

경상남도는 ‘2018년도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을 포함한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비(특허청) 7억 원, 도비 7억 원의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IP애로사항 해결,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 지식재산 창출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경남 내 수출(예정) 중소기업 24개사(올해 신규 9개사 포함)에 대해 IP해외출원비용, 특허맵, 디자인맵, 디자인개발, 기업 IP경영진단 구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IP바로지원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현장에서 자주 겪는 IP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변리사 등 전문가가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맞춤형 IP사업(小특허맵·디자인맵, 디자인개발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기업과 전환창업으로 재도약을 노리는 중소기업의 IP기반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통해 IP기반 창업을 촉진하고, IP창업Zone 설치·운영으로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 권리화에서부터 사업화 및 창업까지 연계하도록 지원하는 IP디딤돌 사업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역의 지식재산 중요성 제고 및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IP 기술이전 등을 위해 산·학·연과 연계해 지식재산 페스티벌 및 경남 내 초·중·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 지식재산전략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6년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건테크는 IP지원사업을 통해 3D 프린터 분야에서 해외기술을 대체하는 특허 출원, 브랜드 개발 등으로 사업지원 전(2015년) 대비 매출액(174억 원→340억 원) 및 고용(152명→177명)이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IP경영인대회 최우수상(특허청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경남은 지난 2006년 이후 계속 추진해온 IP지원사업을 통해 수많은 뿌리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매출액과 고용인원이 증가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기영 경남 경제통상국장은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나아가 IP기반으로 하는 창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창원상공회의소에 설치된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82~6) 지식재산 전문컨설턴트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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