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美 알루미늄 관세 인상 반대
노벨리스, 美 알루미늄 관세 인상 반대
  • 박진철
  • 승인 2018.03.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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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피셔 CEO "엄청난 인플레이션 초래할 것"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제품 제조업체인 노벨리스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알루미늄 관세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메탈블리틴은 최근 노벨리스 최고 경영자 (CEO)인 스티브 피셔(Steve Fisher)가 이러한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알루미늄 산업계가 중국과 다른 나라들의 정부 보조금 및 저비용 생산에 의해 혼란에 빠지고 있다는 주장에 따라 알루미늄 수입품에 10%의 관세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노벨리스 스티브 피셔 CEO는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도와 주겠다면서 수만 명의 일자리 손실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피셔 CEO는 "예를 들어 하나의 알루미늄 캔(Can)으로는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약 8,800만개의 캔, 1,700만대의 자동차, 그리고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에 관세 인상이 적용된다면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피셔 CEO는 회사가 편지를 통해 이 문제에 관련해서 미국 상무부와 트럼프 행정부를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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