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FOMC에 대해 시장이 힌트를 찾아가는 가운데 지난주 고용지표는 강하지 않은 임금 상승을 확인시켜 줬다.
전일 CPI도 예상보다 강하지 않아 공격적 금리인상 기대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와 미 행정부의 세제 개편, 인프라 투자 노력 등에 시장은 경계감 늦추지 못할 듯 보여 달러/원 환율에도 지지력 제공할 듯하다.
한편 전일 증시 외국인은 5천억원 이상 순매수했으나 환율 영향 제한됐고 북미 긴장 완화에 따른 외국인 동향 변화 있을 지 주목해야 한다.
금일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발표 예정돼 있으며 증시 동향 주목하며 1,06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