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테츠스미킨(NSSMC)가 13일 3월 H형강 내수가격을 변동없이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H형강 가격을 2,000엔 인상한 바 있기 때문에 해당 인상분이 시장에 완전히 적용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자회사인 Nippon Steel & Sumikin Shapes 역시 가격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원자재 가격 및 스크랩 가격이 반등했고 전극봉 가격과 운송비용까지 상승하는 상황이어서 건설용강재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