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건조기 생산라인 가동 ↑

LG전자, 건조기 생산라인 가동 ↑

  • 수요산업
  • 승인 2018.03.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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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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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면지 영향에 수요 증가

  의류건조기가 새롭게 주요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LG전자 등 가전업체들의 생산라인도 바빠지고 있다.

  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가전공장에서 생산한 건조기 생산량이 최근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빨래를 널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옷을 말려주는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또 건조 성능은 높이면서 전기료는 더 낮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최근 미세먼지 영향으로 의류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LG전자 창원공장 생산라인도 바빠지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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