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사들을 수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신조선 수주잔량도 증가하고 있다.
2월말 기준 한국의 조선 수주잔량은 1,630만CGT(373척)으로 전월말 1,520만CGT에 비해 110만CGT 증가했다.
클락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세계 조선사들의 수주잔량은 7,700만CGT로 전월말에 비해 소폭 늘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이 2,860만CGT(37%)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한국이 1,630만CGT(21%), 일본은 1,560만CGT(20%)의 수주잔량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