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철강 유지연 대표, 상공의 날 국무총리표창

태창철강 유지연 대표, 상공의 날 국무총리표창

  • 철강
  • 승인 2018.03.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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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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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장학재단·사야문화재단 설립해 사회 공헌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경제 성장에 기여

▲ 태창철강 유지연 대표
  포스코 가공센터 태창철강 유지연 대표가 21일 ‘제 45회 상공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태창철강 유지연 대표는 창업 72주년을 맞이한 TC 관계사인 태창철강의 대표이사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 다수 지역에 영업본부와 공장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 1988년 인재양성을 위해 태창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사업과 학술연구활동 지원을 통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 사야장학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2012년 사야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문화예술 진흥에도 힘쓰고 있다. 전통문화예술 계승 및 새로운 문화예술창조를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청년인재 채용과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한국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해왔다.

  한편 유지연 대표는 최근 새롭게 출범한 제23대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으로 선출돼 향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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