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한국철강, 문종인·이수하 체제로 변경

(주총) 한국철강, 문종인·이수하 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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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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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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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철근 제조업체 한국철강이 장세홍, 조완제 대표이사 체제에서 문종인, 이수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3월 23일 한국철강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세홍, 조완제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이후 재정본부장을 맡고 있던 문종인 부사장, 구매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수하 전무가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기획본부장인 이병제 전무가 재선임 됐고, 단강팀장을 맡았던 최상철 상무가 철근생산본부장으로 신규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한국철강 경리팀장을 맡았던 박효주 위원, 동국산업 대표이사였던 정문호 위원이 재선임됐다. 동양메이저의 부사장을 지냈던 박종만 위원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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