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특강 7월 밀양공장 준공 통해 제2의 도약 원년 될 것

원일특강 7월 밀양공장 준공 통해 제2의 도약 원년 될 것

  • 철강
  • 승인 2018.03.26 21:57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기업문화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

  원일특강 신용문 사장은 오는 7월말 경남 밀양공장 완공을 통해 그동안 공간부족으로 시행하지 못했던 다수의 새로운 생산품목을 개발해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화사업부의 탄탄한 저력을 바탕으로 진천공장도 중부권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사업부별 고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성장을 위한 새로운 품목과 먹거리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장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장 등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신규투자를 전개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도전하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최근 제41기 주총행사를 갖고 경영실적과 회사의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2017년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애초 회사가 목표했던 실적을 초과 달성해 매출액은 2,269억원, 순이익은 67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