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톤당 200달러가 무너진 원료탄 가격이 연초 고점 대비 무려 25%나 하락했다.
27일 동호주항 기준 프리미엄 강점탄 가격은 톤당 196.8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200달러 이하로 가격이 내려왔다.
일시적인 반등도 있어지만 수급상황 등과 향후 중국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근 더욱 커지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원료탄 가격은 앞으로도 당분간 약세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 저점이 어디서 형성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