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황원제 전무(사진 우측)가 제30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지난 3월 28일 상의 5층 회의실에서 기관 단체장과 기업체 임직원, 수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영대상에 풍산 황원제 전무, 기술대상에 대공 이석순 대표이사, 안전대상에 바커케미칼코리아 울산공장 조기홍 전무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공장장을 맡고 있는 황 전무는 수익 위주의 제품 생산과 연구개발, 품질 혁신 및 공정개선 활동 등 다양한 변화와 혁신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동제품 수출 가격과 품질 경쟁력에 크게 이바지 했으며,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 활동 추진, 신노사문화 정착, 친환경 경영으로 비철업체 최초로 녹색기업 인정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