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배럴당 63.54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배럴당 68.33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68달러 상승한 배럴당 65.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국제유가는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완화, 카타르의 산유국 공조 지지 발언, 미국 원유재고 감소 여파 지속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