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유통업계 변해야 산다
철강 유통업계 변해야 산다
  • 박준모 기자
  • 승인 2018.05.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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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유통업체들이 최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익 확보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는 단순 유통판매만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익을 거의 올리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통업체들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업체들도 있으며 자신만의 특화된 부분을 살려 불황 극복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유통판매에서 벗어나 직접 제조에도 뛰어들면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설비 투자에 나서면서 빠른 납기와 품질 개선 등으로 수요가들에게 만족도를 높이는 업체들도 있다.
이처럼 철강 유통업체들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업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는 단순히 판매 목표만을 채우는 방식을 벗어나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방법으로 판매가 필요하다고 업계 내에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직도 판매량을 채우지 못하면 퇴근을 시키지 않는 업체들도 있으며 영업사원들을 압박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젊은 사원들이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이러한 기업문화의 변화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철강 유통업체 사이에서도 전문 CEO 체제를 구축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 CEO 체제를 통해 선진 조직문화를 도입하고 있으며 유통판매에서도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 유통업체들도 외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도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 유통업체들도 기업문화 변화를 통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발전을 거듭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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