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3D시스템즈코리아 본사에서 진행
3D프린터 전문기업 (주)세중정보기술이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3D시스템즈코리아 본사에서 ‘3차원 스캐닝 기술의 역설계 및 활용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 중점적으로 다뤄볼 역설계 소프트웨어는 ‘Geomagic Design X’로서 사용자는 3차원 스캔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제조/제품디자인 분야 등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CAD 데이터(설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최대 15명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주)세중정보기술 3D프린터사업부 이병희 차장이 강사를 맡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3D프린터 개요’에서는 ▲3D프린터 동향 ▲3D프린터의 종류 및 특징, ‘스캐너 개요’에서는 ▲장비소개 ▲3차원 스캐너 과정 시연 등을 진행한다. ‘역설계 교육’에서는 ▲Geomagic Design X 소개 ▲소프트웨어 실제 데모 시연, ‘프린터 적용 사례 및 질의응답’에서는 ▲스캐너 및 프린터 활용사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웹사이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z0PT6Ul1NOlOvTzR1COcqMmcgis0Ko2dyVc2N3ZUbOa1Z4g/viewform)에서 할 수 있다.
(주)세중정보기술은 “위와 더불어 전반적인 3D프린팅 방식 및 활용 사례들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살펴볼 예정이므로 3D프린터나 스캐너에 평소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 3D스캐너 및 역설계를 통해 정밀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법에 대해 배워보고자 하시는 분들,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제조업 종사자 분들 등 관심있 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3D스캐닝에서부터 역설계를 거쳐 마지막 3D프린팅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