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쓰리디, 일본 유통전문회사 N社와 년간 30만 불 규모 유통계약 체결

㈜굿쓰리디, 일본 유통전문회사 N社와 년간 30만 불 규모 유통계약 체결

  • 뿌리산업
  • 승인 2018.05.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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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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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DLP 3D프린터 ‘GPrinter 시리즈’ 수출

㈜굿쓰리디와 일본 유통전문회사 N社의 유통계약 체결 기념촬영. (사진=㈜굿쓰리디)
㈜굿쓰리디와 일본 유통전문회사 N社의 유통계약 체결 기념촬영. (사진=㈜굿쓰리디)

대한민국 최초 UV DLP 3D프린터 제조사인 ㈜굿쓰리디가 지난 5월 11일 일본의 전자기기 유통전문 N社와 30만 불 규모의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의 N社는 36년 전통의 전자기기 전문회사로서 ㈜굿쓰리디와는 지난 2017년 10월 지바에서 개최된 CEATEC 전시회애서 만나 ‘GPrinter 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번에 새로 출시된 ‘GPrinter Jewelry’를 시작으로 일반형 제품 ‘GPrinter’와 함께 일본 전 지역에 공급하기로 했다.

‘GPrinter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100%에 가까운 출력성공율과 출력물의 수준 높은 품질은 2018년을 시작으로 일본시장에서 3D프린터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했다.

㈜굿쓰리디 김광현 대표는 “소량으로 시작된 2016년 전반기부터 일본 수출은 지금의GPrinter의 성능을 증명하는 결과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점진적으로 세계 3D프린터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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