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축자재 제조업체 다스코(회장 한상원)가 '2018 할랄식품(Halal Food) 수출전문가 인력양성과정 교육우수자 산학협력 장학금을 후원했다.
조선대 글로벌산학협력연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식품연구원 ‘할랄 교육과정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5일까지 대학생 및 대학원생 40명을 대상으로 오승용(한국식품연구원 식품수출지원센터장), 전지수(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 한상원(다스코 회장), 김태한(할랄협회장), 조영찬(펜타글로벌 대표), 노장서(한국할랄산업연구원 사무총장), 한상옥(조선대 FTA비즈니스학과 교수) 등 할랄전문가를 초청해 실무교육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다스코 한상원 회장은 "이번 할랄식품 수출전문가 교육을 통해 우리지역 농식품 수출 활성화와 다변화의 마중물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