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액은 9,304억원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8억58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의 1분기 매출액은 9,304억5,928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305억2,311만원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연결 기준 전년 동기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지분 순이익을 발표하지 않았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6,747억3,793만원이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7억8,928만원, 순이익은 165억2,143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별도 기준 전년 동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역시 발표하지 않았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2.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6%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유럽지역 통합 신사옥을 완공하고 현지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만여 평 부지에 설립된 이번 신사옥은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건물로, 대형 부품 물류센터, 전시장, 교육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