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공업이 26일 수도용 주철관 에폭시 분체도장 라인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22%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24일에 발생한 화재로 소실된 전 부문을 복구 완료해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