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포스코 해외 사업장별 희비 '엇갈려'

(포스코IR) 포스코 해외 사업장별 희비 '엇갈려'

  • 철강
  • 승인 2018.07.23 16:25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T. Krakatau POSCO POSCO Maharashtra 최대 영업이익 기록

  포스코 2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해외 사업장별 실적을 공개했다. 

  먼저 포스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PT. Krakatau POSCO)는 판매가격 상승과 생산, 판매량 증가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인도 냉연 생산법인 역시 내수 시황 호조로 판매량 증가 및 판매량 가격 상승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와 달리 장가항 스테인리스 공장과 포스코 베트남 비나의 경우 실적개선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가항 STS공장은 니켈 가격 상승에도 시황하락으로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포스코 베트남 공장은 스크랩 등 원료가격 상승으로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