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스마트기술' 배우러 고객사 방문 이어져

포스코 광양제철소 '스마트기술' 배우러 고객사 방문 이어져

  • 철강
  • 승인 2018.07.27 09:09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아제강과 고려제강 임원진, 최초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한 후판공장 찾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스마트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해 광양제철소를 방문하는 주요 고객사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주요 고객사인 고려제강과 세아제강 임원진이 광양제철소에서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한 후판공장을 찾았다. 이들은 광양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 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2006년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PosFrame을 첫 가동했으며 2020년까지 이를 전 공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