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불확실성 지속…1,110원대 전망[삼성선물]   

(환율)불확실성 지속…1,110원대 전망[삼성선물]   

  • 환율 · 유가
  • 승인 2018.07.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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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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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환율은 상하방 경직성 유지하는 가운데 BOJ와 FOMC 회의 확인 속에 변동성 흐름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투자심리와 금요일 한은 총재의 하반기 금리인상 시그널 등으로 환율의 상방 경직성이 예상되나 여전한 미중 무역분쟁 우려와 꾸준한 결제 수요는 지지력 유지시킬 듯하다. 

  금주 미국 주택지표, 시카고 PMI, 소비자신뢰지수, 고용지표, 차량판매, 내구재주문, 공장 주문, 주국 제조업/비제조업 지수 발표와 BOJ 회의(7/30~31), FOMC(7/31~8/1), BOE 회의(8/2)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BOJ는 이번 회의에서 정책 조정시그널 내지 약한 강도의 정책 조정 기대되고 있고, FOMC는 기자회견이 없고 최근 트럼프 발언 등으로 무난한 회의 예상된다. 

  금주 예상 범위는 1,105원~1,130원이며 금일은 위안화 시장과 월말 수급 여건 주목하며 1,11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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