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3달러 하락한 배럴당 67.20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배럴당 72.6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70달러 상승한 배럴당 71.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국제유가는 OPEC 7월 원유생산 증가,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우려, 미 주요 셰일지역 원유생산 증가 전망, 미 쿠싱지역 원유재고 증가 추정,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