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부경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아크용접’을 주제로 진행

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장웅성) 용접공정연구위원회가 오는 9월 6일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미래관 컨벤션홀Ⅰ(3층)에서 ‘4차 산업혁명과 아크용접’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4일까지 대한용접·접합학회 전화(02-538-6511)나 이메일(koweld@kjws.or.kr)로 접수 후, 우리은행 1005-200-911426(예금주 대한용접·접합학회) 계좌를 통해 참가자 성명으로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강연 자료집과 다과 비용 등을 포함한 참가비는 발표자는 무료이며, 일반회원의 경우 사전등록 12만원, 현장등록 15만원이다. 학생은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모두 5만원이다.

이날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2시 30분부터 1시 20분까지 참가자 등록을 실시하고, 이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봉용 위원장이 인사말을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과 Smart Facto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Ⅰ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조대원 선임연구원을 좌장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홍석 박사가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부경대학교 박영환 교수가 ‘용접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주)블루비즈 김용현 대표가 ‘Smart Factory의 개념 및 적용 사례’ ▲볼보건설기계 위창욱 부장이 ‘RFID 기반 Smart Factory 활용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3D프린팅 기술 및 원전해체’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Ⅱ에서는 부경대학교 박영환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대업 박사가 ‘3D프린팅 기술 및 산업동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동혁 박사가 ‘3D프린팅에서 용접의 활용’ ▲두산중공업 박광수 차장이 ‘원전해체와 절단기술 적용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토론 후에는 마무리회의를 실시하고, 저녁식사와 함께 회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를 하게 된다.

한편 행사 참가 문의는 간사인 한국기계연구원 조대원 선임연구원(dwcho@kimm.re.kr)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