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1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8.10.17 0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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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전일 미국의 증시와 채권시장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아시아 증시들은 상승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미국과의 무역전쟁 장기화 조짐과 위안화 약세로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큰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7개월내 최고치로 발표되면서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국 간의 정치적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 역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주는 하루였다.

 

<비철금속>

  Copper: 전기동(Copper)은 3M $6,235.50으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세계 최대 Copper 수요국인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미국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됨에 따라 Copper는 쉽게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흐름을 연출했다. 또한, 중국은 무역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이 현실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을 받으며 그에 따른 우려감이 확산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이로 인해 Copper 가격은 장중 한때 3M $6,200레벨을 반납하기도 하는 등 환율보고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Aluminum: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여타 비철금속들과 동반하며 하락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중국과 미국 간의 무역전쟁 불안감,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박과 미국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의 불안감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Aluminum 가격도 약세 분위기를 시현했다. 또한, 감소추세를 보이던 LME 재고가 금일 약 7만톤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가격 하락에 일조했다. 이후, 미 달러화의 약세에 힘입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줄이며 전일 대비 보합권 마감했다.

 

<귀금속>

  Gold: 금(Gold) 가격은 전일에 이어 금일 역시 상승흐름을 유지하는 하루였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불안감 및 사우디 아라비아와 서방국가들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지됨에 따라 금 가격은 상승 움직임을 이어나가며 온스당 $1,230레벨을 지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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