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 김간언 기자
  • 승인 2018.11.07 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 중간선거 앞두고 비철시장은 약보합
*애널리스트, 11월 대신 12월 금리인상 전망

  금일 비철금속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소폭 상승한 니켈을 제외하곤 일제히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철시장은 소폭 상승세로 아시아장을 시작했으나, 공화당 지지층의 결집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알 수 없는 선거 결과에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중간선거는 한국시간 7일 오전 5시에 최종적으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민주당이 하원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지율의 차이가 8% 내외로 크지 않고, 공화당의 지지층이 집결하고 있어, 비철금속 투자자들은 결과를 앞두고 금일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처럼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가져간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고, 중국과의 관계 또한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시장은 섣부른 판단은 삼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Capital Economics 사의 애널리스트 Ross Strachan은 단기적으로 비철 시장은 약세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상당히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부양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지만 실물 경기에 반영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중국 당국은 미국과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 준비가 되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대화가 시작되더라도 성공적인 협상이 이루어질 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는 7일과 8일에는 FOMC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예상되지만 12월 FOMC에 대한 어떠한 힌트를 내놓을지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