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중국 철강산업 시찰단 일행 중국 현지 견학

본지 주최, 중국 철강산업 시찰단 일행 중국 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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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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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중국 상하이 현지=송규철 기자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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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중국 철강산업 시찰단
4일 저녁 포스코대우 박민규 과장…‘중국 철강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강의
4일 바오강 이어 5일 中 상하이 장가항 소재 포스코 장가항 포항불수강 등 방문

본지 주최 ‘제 35회 중국 철강산업 시찰단’은 12월4일~8일까지 중국 상하이 및 장가항에 위치한 바오산강철 장가항포항불수강 시청강철 등 중국 철강업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시찰단 일행은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세미나를 갖고 중국 철강산업 현황을 돌아보고 있다.

시찰단은 4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한 이후 오후에는 공식 방문업체인 중국 바오산강철을 방문했다.

4일 저녁에는 ‘중국 철강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포스코대우 박민규 과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이날 시찰단 관계자들의 중국 철강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주제발표 자리에서 박민규 과장은 생산능력 감축 등 2018년 중국 철강산업 주요 이슈, 철강 생산 증가, 수출과 수입량 감소, 유통재고 급감 등 중국의 2018년 상반기 경과 및 하반기 전망, 수요 및 공급 밸런스 분석, 2007~2017년 철강가격 및 이익 추이 분석, 보무강철, 하북강철, 사강집단, 안산강철, 수도강철 등 중국 철강사들의 대형화 추진방안, 보호무역 주의에 따른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Ouyeel, Banksteel, Zhaogang 등 중국 철강사들의 전자상거래 확대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중국 철강산업 시찰단 일행은 5일 상하이 장가항 소재 포스코 장가항 포항불수강, 사강그룹을 방문하고 6일은 강음 소재 시철강철과 폭스바겐 공장을 견학하고 7일은 중국 상하이 소재 스틸서처를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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