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동몰드,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주)대동몰드,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8.12.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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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소재 사출·프레스금형 성형기술’ 등 핵심뿌리기술 보유, 화장품 및 생활용품 금형 주력
대동몰드 회사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대동몰드 회사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화장품 및 생활용품 금형 제조업체 (주)대동몰드(대표이사 김재옥)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으로부터 서울지역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은 모든 제조업의 근간산업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제품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3D 업종’ 등으로 인식돼 그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하며, 인력부족 및 경영 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6대 뿌리산업의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기술과 경영부분에 일정역량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과 산업기능요원제도, 외국인 근로자고용추천 지원 등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주)대동몰드는 1979년 개인사업자로 창업한 금형기업으로 “이종소재 사출·프레스금형 성형기술” 등의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용기 등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칫솔 등 금형설계 등으로 연매출 48억을 올리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실용신안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주)대동몰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에 화장품 금형과 사출품 등을 장기간 납품하고 있다.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특성 때문에 많은 금형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대동몰드는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17년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뿌리공정에 ICT 융합 제조현장 등을 구축하여 제조공정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등 뿌리산업의 인식 개선에도 한몫하고 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혁신지원과 이시희 과장은 “우리산업 근간인 뿌리산업 육성 및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서울지역 뿌리기업 지원 및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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