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영남 이어 서울·경인지역 유통대리점 고객사 신년회

세아베스틸 영남 이어 서울·경인지역 유통대리점 고객사 신년회

  • 철강
  • 승인 2019.01.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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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기자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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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서울 잠원동 JS가든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 영업부문장 김철희 전무 주재
동반성장 차원에서 힘든 일도 같이 함께하자며 유통대리점 대표 격려

세아베스틸(대표 이태성·윤기수)은 9일 영남지역 유통 고객사 간담회(26개사 참여)에 이어 17일 서울·경인지역 유통대리점 고객사(26개사 참여) 신년 교류회를 가졌다.

서울·경인지역 신년 인사회는 17일 저녁 서울 잠원동 JS가든(중식당)에서 이뤄졌다.

이날 유통 고객사 신년 인사 자리에는 세아베스틸 영업부문과 세아창원특수강 영업부문장을 겸직 전체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철희 전무 주재로 신년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철희 영업부문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에는 많이 어려웠고 2019년에도 전방산업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그동안 한 길 같이 꾸준하게 이 업을 해온 만큼 동반성장 차원에서 힘든 일도 같이 함께하자”며 유통대리점 대표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철희 전무는 2019년 세아베스틸이 특수강봉강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는 만큼 유통업체들도 시장개척을 선도해 나가면 동반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세아베스틸은 2019년 매출외형 2조1,200억원, 제품판매 210만톤, 세아창원특수강은 올해 매출 1조2천억원, 제품판매 56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세아베스틸 특수강봉강 유통대리점의 영남지역 회장사는 원일특강 신용문 회장, 총무사는 제일종합특수강 이수팔 사장, 경인지역 회장사는 마찬가지로 회장사는 원일특강 신용문 회장, 총무사는 유일특수강 한박성 사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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